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넥센 히어로즈/2018년 (문단 편집) ==== [[넥센 히어로즈/2018년/5월|5월]] ==== 구단 안팎의 극심한 혼란 속에서 넥센은 이 난국을 타파해줄 영웅의 탄생을 간절하게 원하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대진운도 좋지 않다. 삼성이나 NC를 제외하면[* 작년에도 NC 상대로는 절대적인 열세였고 전체적으로도 넥센에게 가장 강한 팀이 NC인데 그 NC가 그나마 해볼만하다라고 할 정도로 팀 사정이 안 좋다. 물론 그 NC도 이전처럼 넥센을 뚜까 패는 그 전력이 아니다.] 전부 중위권 먹어보자고 다투는 팀들인데다(게다가 두산도 걸렸다) 롯데 마저도 나도 있소하며 올라올 기세라[* 5월 9일 현재 16승 19패인 롯데가 LG전 3연전을 스윕승으로 이뤄낸다면 넥센과 자리바꿈을 해야 할 정도로 넥센이 위험하다.]그야말로 사면초가. 정말 힘들게 싸워야 할 5월이다. 그런데 묘하게도 [[두산 베어스|잠실에서 사는 곰돌이네]]를 만나면 [[두나쌩 클럽|팀이 달라지는 희한한 일이 생긴다]]. 이번에도 11일~13일간 있었던 두산 3연전을 위닝 시리즈로 만들었다. 그전 경기{8일~10일} 한화 3연전은 싹쓸이로 당해놓고 1위팀 두산에겐 위닝...참 특이한 팀이다. 이런 특이함은 이닝이팅을 충실히 해주는 선발진, 그리고 주전이 줄부상당해 화성 히어로즈 라인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타선의 이를 악문 분전 덕분에 생기는 일인데, 타선이야 언젠가 주전이 돌아온다 치더라도, 선발이 지쳤을때 버팀목이 되어줘야 할 불펜진에는 딱히 호재가 없으며, 시즌이 시작하기 전에는 넘쳐날 것처럼 보였던 계투 자원도 볼넷머신 김선기와 올시즌 부쩍 실점이 잦아진 김성민이 아직도 버티고 있을 정도로 답이 없는 상황이고, 필승조는 양도 부족하지만 질 면에서도 딱히 타 팀에 비해 우위를 점할만한 부분이 없다. 결국 이 점이 아킬레스건으로 작용하기에, 쉽게 잡았어야 할 경기는 역전패하고, 매치업상 어려워 보였던 경기는 선발의 힘으로 잡아내는 도깨비팀 인식을 지우기가 힘겨운 상황이다.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나 간다"는 격언을 각종 작전실패로 온몸으로 증명하고 계신 코칭스태프의 힘은 덤. 다만, [[http://news.joins.com/article/22647522?cloc=rss%7Cnews%7Ctotal_list|조상우, 박동원의 집단 성폭행 의심]] 사건이라는 초대형 악재가 또 터졌다. 실제 범죄가 이루어졌는가는 특정되지 않았지만, 프로야구 선수가 시즌중에 자기 관리를 하지 못하고 주중 경기 후에 음주를 하고 여성을 숙소까지 불러들여 관계를 했다는 점 자체를 실망스러워하는 팬들이 많다. 관련 내용은 [[넥센 히어로즈/사건사고#s-2.9|넥센 히어로즈/사건사고]] 참고. 그 외에 과거 수많은 트레이드에 포함된 현금을 일부러 누락시켜 발표하고 해당 금액의 일부를 인센티브 처리(...)하는 막장 행각과, 안우진의 복귀가 주전의 이탈로 어쩔 수 없이 이루어진 것이라고 포장한 것과는 달리 처음부터 정교하게 계산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이런 내홍을 겪는 것에 비해 성적은 그런대로 평타를 치고 있다. 15일~17일간 있었던 KIA와의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이끄는 등, 하위타선과 선발진의 힘, 그리고 화려한 계투진의 활약으로 질 게임은 이기고 이길 게임은 내주며 근근히 5할 승률 언저리에서 버티는 중이다. 2018년 5월의 넥센 히어로즈의 현실을 처절하게 까는 웹툰까지 나왔다.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47&aid=0002191278|야알못: 넥센과 KBO, '전쟁 같은 사랑']] --구단 팔아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